2008년 1월 31일 목요일

人 [ひと:히토, 사람]



사람 인을 일본어로는 ひと히토 ジン진・ニン닌 이라고 합니다. 그 외에 이름에 사용될 때는きよ키요・さね사네・たみ다미・と토・ひこ히코・ひとし히토시・ふと후토・め메 라고도 읽습니다.

큰소리로 읽으면 손가락이 피아노 건반을 외우듯 성대와 입이 일본어를 발음을 익힌답니다.일본어를 모국어처럼 엄마를 따라하는 아기처럼...천천히 즐겁게 익혀보세요.

人間:にんげん,닌겐, 인간(사람)
人形:にんぎょう,닌교우, 인형
人気:にんき,닌끼, 인기
人魚:にんぎょ,닌교, 인어
人数:にんずう,닌즈우, 인수(사람 수)
人情:にんじょう,닌죠우, 인정

人権:じんけん, 진켄, 인권
人材:じんざい, 진자이, 인재
人災:じんさい, 진사이, 인재(사람에 의한 재해)
人格:じんかく, 진까꾸, 인격
人生:じんせい, 진세이, 인생
人件費:じんけんひ, 진켄히, 인건비
婦人:ふじん, 후진, 부인
人口:じんこう, 진꼬-, 인구
人工:じんこう, 진꼬-, 인공
人為:じんい, 진이, 인위
人物:じんぶつ, 진부츠, 인물
人徳:じんとく, 진토쿠, 인덕

*****
人質:ひとじち, 인질
大人:おとな, 어른

2008년 1월 30일 수요일

を[을/를]

を[오]는 우리말의 "을/를"에 해당하는 말로, を앞에는 말 하고자 하는 대상 즉, 목적어나 목적절이 오며, を뒤에는 대상에 대해 설명하는 말이 옵니다. 우리말과 문법구조가 비슷하므로, 쉽게 익혀집니다. 큰소리로 읽고, 직접 말해봅시다.

ご飯  を 食べます。
고항 오 타베마쓰.
밥 을 먹습니다.
ジュースを 飲みます。
쥬---스오 노미마쓰.
쥬---스를 마십니다.
本   を 読みます
홍 오 요미마쓰.
책 을 읽습니다.
テレビ を 見ます。
테레비 오 미마쓰.
텔레비젼을 봅니다.
日記  を 書きます。
닛끼 오 카키마쓰.
일기 를 씁니다.
試験  を 受けます。
시켄 오 우케마쓰.
시험 을 칩니다.
帽子  を かぶります。
보우시 오 카부리마쓰.
모자 를 씁니다.
電話  を かけます。
뎅와 오 카케마쓰.
전화 를 겁니다.
パソコンを 使います。
파소코응오 츠까이마쓰.
컴퓨터 를 사용합니다.
運動  を します。
운도우 오 시마쓰.
운동 을 합니다.
部屋  を 掃除します。
헤야 오 소우지시마쓰.
방 을 청소합니다.
車   を 運転します。
쿠루마 오 운뗀시마쓰.
자동차 를 운전합니다.

あなた を 愛します。
아나따 오 아이시마쓰.
당신 을 사랑합니다.



2008년 1월 28일 월요일

新聞(しんぶん:신문)


루루루의 아버지는 일본 아사히 신문의 연재 코너인天声人語(てんせいじんご:천성언어 ) [vox populi]즐겨 읽습니다. 세간의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짧게 추려 놓은 사설과 같은 글입니다. 우리들이 꼭 고민했으면 하는 여러가지 이야기들 3-5단락의 짧은 글 속에 모두 함축하려니 어렵고 복잡 해 보이기만 합니다. 이런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걸 루루루의 아버지는 왜 읽으실까요? 정확히 그 이유를 알 수 는 없지만, 어설픈 생각에는 아마도, 짧지만 스스로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글이기 때문에, 그래서 천천히 읽고, 의미를 음미하는 즐거움이 있지 않을까하고 추측해 봅니다.

*****************참고 (위키페디아 정의)****************************
天声人語は、朝日新聞の朝刊に長期連載中の1面コラムの題名である。
천성언어는, 아사히신문의 조간에 장기연재중인 한장칼럼의 이름이다.

1904年に第1回が掲載され、以後1世紀以上にわたって最近のニュース・話題の中から朝日新聞の編集員が執筆し、社説とは違った角度から分析を加えている。
1904년 제1회가 개제되어, 이후 1세기에 걸쳐 최신뉴스나 화제 중에서 아사히신문의 편집위가 집필하고, 사설과는 다른 각도에서 분석 한다.

戦争中の一時期、コラム名を「神風賦」としたこともあったが、戦争が終わると元に戻した。
전쟁중 일시적으로, 칼럼명을 신풍무라고 한 적도 있지만, 전쟁이 끝나면서 원래데로 되돌렸다.

一定期間にわたって特定の編集員が「天声人語子」として匿名で執筆する。
일정기간동안 특정 편집위가 천성인어자로써 익명으로 집필한다.

大学の入学試験にこの記事が取り上げられることが多く、朝日新聞はそれを宣伝文句にもしている。
대학 입학시험에서 이 기사를 다룬 경우가 많아서, 아사히 신문은 그것을 선전문구로도 쓰고 있다.

題名の命名者は杉村楚人冠(西村天囚説あり)で、「天に声あり、人をして語らしむ」という中国の古典に由来し、「民の声、庶民の声こそ天の声」という意味とされるが、この古典が何であるかは高島俊男によれば不明であるという。
(천성언어라)이름 지은 사람은 村楚人冠으로, [하늘에 소리있어, 사람을 시켜 서로 이야기하게 하다]라는 중국의 고전에서 유래했고, [백성의 소리, 서민의 소리야말로 하늘의 소리]라는 의미로 여겨지고 있지만, 그 고전이 무엇인지는 高島俊男에 의하면 불명확하다라고 한다.

이하는, 역대 저자들의 이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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嘉治隆一 1945年9月~1946年4月
荒垣秀雄 1946年5月~1963年4月
入江徳郎 1963年5月~1970年4月(後JNNニュースコープ司会者)
疋田桂一郎 1970年5月~1973年2月
辰濃和男
白井健策
深代惇郎
栗田亘 1995年8月~2001年3月
小池民男
高橋郁男 2004年4月~2007年3月
福島申二 2007年4月~
冨永格 2007年4月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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