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8년 1월 28일 월요일

新聞(しんぶん:신문)


루루루의 아버지는 일본 아사히 신문의 연재 코너인天声人語(てんせいじんご:천성언어 ) [vox populi]즐겨 읽습니다. 세간의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짧게 추려 놓은 사설과 같은 글입니다. 우리들이 꼭 고민했으면 하는 여러가지 이야기들 3-5단락의 짧은 글 속에 모두 함축하려니 어렵고 복잡 해 보이기만 합니다. 이런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걸 루루루의 아버지는 왜 읽으실까요? 정확히 그 이유를 알 수 는 없지만, 어설픈 생각에는 아마도, 짧지만 스스로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글이기 때문에, 그래서 천천히 읽고, 의미를 음미하는 즐거움이 있지 않을까하고 추측해 봅니다.

*****************참고 (위키페디아 정의)****************************
天声人語は、朝日新聞の朝刊に長期連載中の1面コラムの題名である。
천성언어는, 아사히신문의 조간에 장기연재중인 한장칼럼의 이름이다.

1904年に第1回が掲載され、以後1世紀以上にわたって最近のニュース・話題の中から朝日新聞の編集員が執筆し、社説とは違った角度から分析を加えている。
1904년 제1회가 개제되어, 이후 1세기에 걸쳐 최신뉴스나 화제 중에서 아사히신문의 편집위가 집필하고, 사설과는 다른 각도에서 분석 한다.

戦争中の一時期、コラム名を「神風賦」としたこともあったが、戦争が終わると元に戻した。
전쟁중 일시적으로, 칼럼명을 신풍무라고 한 적도 있지만, 전쟁이 끝나면서 원래데로 되돌렸다.

一定期間にわたって特定の編集員が「天声人語子」として匿名で執筆する。
일정기간동안 특정 편집위가 천성인어자로써 익명으로 집필한다.

大学の入学試験にこの記事が取り上げられることが多く、朝日新聞はそれを宣伝文句にもしている。
대학 입학시험에서 이 기사를 다룬 경우가 많아서, 아사히 신문은 그것을 선전문구로도 쓰고 있다.

題名の命名者は杉村楚人冠(西村天囚説あり)で、「天に声あり、人をして語らしむ」という中国の古典に由来し、「民の声、庶民の声こそ天の声」という意味とされるが、この古典が何であるかは高島俊男によれば不明であるという。
(천성언어라)이름 지은 사람은 村楚人冠으로, [하늘에 소리있어, 사람을 시켜 서로 이야기하게 하다]라는 중국의 고전에서 유래했고, [백성의 소리, 서민의 소리야말로 하늘의 소리]라는 의미로 여겨지고 있지만, 그 고전이 무엇인지는 高島俊男에 의하면 불명확하다라고 한다.

이하는, 역대 저자들의 이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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嘉治隆一 1945年9月~1946年4月
荒垣秀雄 1946年5月~1963年4月
入江徳郎 1963年5月~1970年4月(後JNNニュースコープ司会者)
疋田桂一郎 1970年5月~1973年2月
辰濃和男
白井健策
深代惇郎
栗田亘 1995年8月~2001年3月
小池民男
高橋郁男 2004年4月~2007年3月
福島申二 2007年4月~
冨永格 2007年4月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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